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주한미군을 외국군대로 규정한 이재명의 심각한 안보관”

입력 2026년04월29일 14시10분 박정현 조회수 65

우리공화당 4월 29일, 이 대통령의 안보관 비판
“정동영에 이어 이재명의 불안한 안보관,
한미동맹 입장 걱정스러워”


국무회의에서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로 규정한 이재명 대통령의 안보관에 대해 우리공화당이 강력히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4월 29일(수)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에서 한미동맹의 중심인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로 규정했다. 군통수권자가 참으로 불안하고 위험한 한미동맹 입장을 드러냈다”면서 “대한민국 경제, 안보, 국방, 외교의 핵심 국가이자 최고의 우방국가인 미국을 외국 군대라고 하다니 한미동맹을 아주 우습게 보는 저의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미국은 전 세계 약 150개국에서 17만명 이상의 군인이 주둔하고 있다. 일본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은 대한민국보다 두 배 많은 5만명이 훨씬 넘고, 독일도 주둔한 미군이 3만 5천명이 넘는다. 심지어 영국과 이탈리아에도 1만명이 넘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보다 경제 규모가 큰 나라도 강력한 국방과 안보를 위해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한 국가의 국방과 안보는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대한민국 주변에는 핵을 가진 북한과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와 중국이 도사리고 있다. 주한미군이 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나 해봤나”면서 “대한민국에서 미군이 떠나면 안보 불안, 외국투자자 불안 등 상상할 수 없는 각종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다. 군통수권자가 함부로 주한미군을 외국 군대라고 운운하는 것은 안보에 도움은커녕 엄청난 마이너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원진 대표는 “지금 이재명 정권의 정동영 통일부장관의 북한 핵시설 발언으로 미국이 한 달째 북핵 정보 공유를 제한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 한 해 동안 중국 항공모함이 한국 측 관할 해역에 무려 8번을 진입했다. 그런데 군통수권자라는 사람이 미군을 외국 군대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정동영의 말장난에 더해서 이재명의 불안한 안보관, 한미동맹 입장이 국가를 위기에 빠트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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