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민생 경제 회복 프로젝트’발표 

입력 2026년04월30일 07시13분 박정현 조회수 112

-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 ② 민생 경제 회복 
- 전통시장·원도심 상권활성화, 군부대 이전,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확대 등 제시 
- 김 후보, “골목상권은 살리고, 소상공인 부담은 낮추는 민생경제 회복 추진”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당진시 대전환 11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시리즈로 ‘민생 경제 회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원도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한 5대 핵심과제로는 ▲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 ▲군부대 이전 및 미래복합거점 조성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특례보증 확대 ▲소상공인 고정비 절감 패키지 지원 ▲읍·면·동 민생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전통시장·원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이다. 김 후보는 당진·합덕·신평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광장·특화거리·야간경제 등 상권 콘텐츠를 결합해 전통시장과 원도심을 ‘찾고 머무는 생활상권’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군부대 이전 및 미래복합거점 조성’이다. 김 후보는 군부대 이전이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관련 절차를 적극 추진해 유휴부지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부지 활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도심 외곽 지역의 잠재력을 전략적 성장 거점으로 전환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세 번째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특례보증 확대’다. 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자금 지원과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금융 부담을 완화해 폐업 가능성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고정비 절감 패키지 지원’도 추진한다. 공공배달앱 활용, 사회보험료 지원, 공공요금 부담 완화 등을 연계해 매달 반복되는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의 실질 소득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은 ‘읍·면·동 민생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이다. 금융·세무·노무·시설 개선 상담을 현장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원도심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은 단순히 상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당진 민생경제 전체의 문제"라며 "골목상권은 활기 있게, 소상공인 부담은 가볍게, 현장 지원은 빠르게 만들어 민생경제와 원도심이 함께 살아나는 당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앞서 교통혁신 프로젝트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 민생경제 회복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별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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