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어린이도서관,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입력 2026년05월12일 11시39분 김가중 조회수 49

- 지역 기반 문학·문화 플랫폼으로 도약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 하계어린이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기반 문학·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한다.

 

하계어린이도서관은 개관 이후 5년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문학을 매개로 한 창작·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계어린이도서관은 약 7개월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작가와 직접 교류하며 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 독서 활동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문학 경험과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작가 추천 도서전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이어 7월과 8월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수업을 운영해 참여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책 읽는 도리도리(도서관 리더)’ 프로그램은 2기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놀이형 미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를 즐겁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노원어린이도서관 본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오는 516일 빛을 연주하는 음악 콘서트 ‘PLAY THE LIGH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과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원구 내 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 도서를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이번 상주작가 사업을 계기로 하계어린이도서관의 문학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문화재단 강원재 이사장은 어린이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머무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역의 지식·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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