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 도지사 후보,  충남도 시·군 가족센터 센터장과 간담회 진행

입력 2026년05월19일 18시44분 박정현 조회수 36

김태흠, “충남도가 시행하는 돌봄·직장맘을 위한 정책 민간 20개 기업도 동참 중”
김태흠, “또 다른 과제인 어르신 외로움 문제도 함께 해결해야”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오후 5시 더쎈충남캠프에서 충청남도 각 시·군 가족센터 센터장들과 정책 전달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농촌지역이 많은 충남은 촘촘한 어르신 고독 관리 시스템과 각종 복지 시설과의 연결 기능이 필요하고, 지역에 정착한 청년 소상공인·농업인을 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며 충남형 가족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엄마·아빠 공무원을 위해 충남도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육아 복지 정책을 소개하며 “공공에서 먼저 시작한 주 4일 출근제의 경우 민간 20개 사에서도 동참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충남은 현재 15개 시군에서 365일 24시간 어린이집을 설치·운영 중이다.

어르신 고독 관련해 김 후보는 “예를 들어, 장년층과 노년층 여성·남성 매칭 프로그램 등 공공이 먼저 하기 어려운 아이디어성 사업도 센터에서 시작해볼 수 있지 않겠나”하고 질문했고, 서산 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미 대산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매칭 프로그램이 성공했고,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도 기획 중이다. 반응이 좋아서 노인협회에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화답했다.

가족센터 센터장들은 ▲ 정서·관계 중심 다문화 통합 지원 ▲ 1인 가구 사회연결 회복 정책 ▲ 고립·은둔 및 생명 안전 대응체계 구축 ▲ 찾아가는 가족 서비스 확대 ▲ 맞춤형 재정·운영체계 혁신 정책을 김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에 김 후보는 “가족센터는 단순 프로그램 기관이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민선 9기에서 고립 가구 발굴과 방문형 상담체계를 강화하고, 농촌과 취약지역에는 이동형 가족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남지역 가족센터 센터장들이 전달한 정책에 대해 캠프 정책팀에게 적극 검토 지시를 한 후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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