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우방국 정상을 ‘전범’이라니, 명백한 대형 외교참사”

입력 2026년05월21일 19시30분 박정현 조회수 161

우리공화당 5월 21일, 이스라엘 관련
이재명 대통령 발언 강력 비판
“입만 열면 대형 사고치는
이재명은 말조심해야”


우리공화당이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를 ‘전범’이라고 하고, 체포를 거론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5월 21일(목)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에는 이스라엘군의 국제법 위반을 주장하는 글을 올리더니 이번에는 공개적으로 네타냐휴 이스라엘 총리를 ‘전범’이라고 하고 ‘체포영장 발부를 판단해 보자’고 발언했다”면서 “엄청난 외교적 파문이고 대형 외교참사다. 사실상 이란이 나무호를 공격했을 때는 입도 뻥끗 못하더니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말문이 트였다”고 비판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스라엘은 북한이 6.25 전쟁을 도발하자 UN의 요청에 부응해 1951년 당시 기준 약 10만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물품을 지원했고, 국가 차원의 전투병 파병은 없었지만, 미군이나 다른 UN군 소속으로 참전한 유대인 장병들이 수천 명에 달했다”면서 “전통적인 우방국인 이스라엘의 정상을 ‘전범’이라고 하고 ‘체포’를 운운하다니 막가자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한국은 이스라엘과 중동 국가와는 최초로 2022년에 FTA를 발효했고, 수출과 수입에서 엄청난 경제적 효과와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보고 있다. 한국인이 나포된 사건에 대해서는 외교 경로를 통하거나 비공식적인 협조 등을 통해 석방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이재명이 공개적으로 이스라엘군과 이스라엘 정상을 공격하면서 발생하는 외교적 파장은 이재명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입만 열면 대형사고 치는 이재명은 말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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