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에 선거유세 소음

입력 2026년05월23일 21시44분 복성근 조회수 176

장미의 계절 5월 시내 곳곳에 넝쿨장미 향기가 넘실되는 요즈음에는 정취를 짖눌려 버리는 선거방송 유세차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끄럽게 귓청을 때리는 통에 장미향기를 느낄 수 없다.

 


시끄러운 소음을 피해 어제는 강화도 마니산을 다녀와 회복운동과 땀에 훔뻑 젖은 등산복을 손 빨래 그리고 화단 정리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낸후 저녁식사후 승학산 체육공원에서 유산소 운동겸 산책을 나섰다.

 


장미와 감꽃 쥐똥나무꽃 목백합이 반겨 주웠지만 빈손으로 나간 탓에 높은 나무에 피는 목백합꽃 그늘에 가려 늦게피는 쥐똥나무는 꽃몽우리만 가득해 눈으로 감상했다.

 

▼ 감


60 데시벨의 소음이면 경찰에서 경범죄로 벌금이 부과되는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선거유세 이동차량방송은 선거법에 의해 허용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오늘의 일출


선거유세 장소를 지정하고 합동으로 유세하는 예전방식과 좀더 효율적으로 유세방식을 개선해서 국민들을 소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오늘의 해넘이


선거유세 이동차량방송에서 나오는 공약내용을 유심히 경청하는 유권자들이 거의없는 현실을 외면하면서 선거비용을 낭비하는 현재의 선거법이 조기에 개정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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