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 제19회 춘계 국가안보 학술세미나 개최

입력 2026년05월29일 00시08분 전충구 조회수 105

통일연구원, 제19회 춘계 국가안보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안보통일연구원(원장 이병순)이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복합 안보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모색하는 대규모 학술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국가안보통일연구원은 2026년 5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9층)에서 국가안보 제19회 춘계 학술세미나 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복합위기,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길을 묻다”를 대주제로 열리며,

중동 및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북핵 위협 고조, 기술패권 경쟁, 공급망 재편, 사이버·하이브리드전 확대 등 국제사회의 복합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국가안보 전략과 대응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이자리가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북한이 대남노선을 "적대적 두 국가론"으로 전환하며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논의를 넘어 대한민국의 안보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중심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국가안보통일연구원 측은 “오늘날의 안보는 더 이상 군사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경제안보, 기술안보, 에너지안보, 사이버안보 등 국가 생존과 직결되는 다양한 분야가

복합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직면한 복합 위기속에서

국가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적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총4부에걸쳐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가 전반적인 행사가 이어졌다. 개회식은 김창도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사무총장(한성대학교 특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병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정혁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이사장(법무법인 산우 대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또한 김성호 전 국가정보원장이 축사를 통해 국가정보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석효성 사단법인 양지회 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국가 안보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이어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창립 1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단체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돼 연구원의 지난 발자취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학술세미나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어다.

제1세션은 정해문 전 주태국 대사가 좌장을 맡아 “중동·우크라이나 전쟁의 교훈과 대한민국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발제는 한국국방외교협회 중동아센터장이자 전 튀르키예 국방무관을 지낸 한주성 박사가 맡았다.

한 박사는 최근 국제분쟁이 세계 경제와 안보 질서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에너지 및 외교안보 환경 변화 등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이 취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안을제시되었다. 이어 장세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제문제연구실장과 오수대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연구부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한국의 외교·안보 정책 방향과 국제 협력 전략 등에 대해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이어지는 제2세션에서는 오경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북한의 적대적 두국가론이 한국 안보에 주는 함의와 대응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발제자로 나서는 박영자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대남전략 변화와 체제 선전 전략, 군사적 긴장 조성 의도 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한민국의 안보 및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되었다. 이어 홍정기 수원대학교 객원교수(한국국방외교협회 북한센터장)와 장석광 국가정보연구회 사무총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북한의 안보 위협 변화와 정보·안보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가안보 분야 전문가와 학계, 정책연구기관 관계자, 시민사회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국가안보 정책과 미래 전략에 대한 폭넓은 공론의 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가안보통일연구원과 21세기 전략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 국가정보연구회가 참여한다. 또한 양지회, 덕우회, 재향어군연합회, 내외뉴스통신(NBN), 법무법인 산우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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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통일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춘계 학술세미나는 단순한 학술발표를 넘어 국가의 미래 안보 전략을 논의하는 실질적 정책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글로벌 복합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지혜와 대안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가  마무리된후 인근 맛집에서 저녁만찬을 즐기면서 국가의 안보에대한 나아가야할 방향등  정담을 나눈후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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