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과 함께 면접장에”...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 6명 동시 합격

입력 2026년06월01일 12시08분 박정현 조회수 86

교수 동행면접 운영 성과... 지역 대표 베이커리 ‘하레하레’ 취업 문 활짝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교수 동행형 취업지도를 통해 재학생 6명의 동시 취업 성과를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진행된 기업 채용 면접에서 학생 6명이 지역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 ‘하레하레’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교수진이 학생들과 함께 면접 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교수-학생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행면접은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기업을 방문해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실습 경험, 현장 적응력 등을 직접 설명하고 면접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 입장에서는 낯선 면접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도 학생들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보다 신뢰도 있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호텔조리제빵학과는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희망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도를 지속 운영하며, 현장실습과 산업체 연계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동시 합격 역시 실습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기반 취업지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다.

  하레하레는 대전지역에서 6개 지점을 운영 중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로, 제과·제빵 분야 실무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정서영 학생은 “처음에는 기업 면접이 많이 긴장됐지만 교수님들이 직접 함께 가주시고 현장에서 조언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학교에서 배운 실습 경험과 현장 교육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호텔조리제빵학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줄이고 기업과의 연결을 더욱 탄탄히 하기 위해 동행면접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취업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는 각종 전국 요리·제과제빵 대회 수상과 현장 중심 실습교육, 산학협력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외식·제과제빵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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