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6년06월01일 18시59분 박정현 조회수 50

충남소방, 투표소·개표소 안전관리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충남소방본부(본부장 성호선)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투표와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시설별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진한다.
  
이에 충남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2호 수준의 대응태세를 유지하며 선거 관련 시설과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4265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 620명, 장비 755대를 투입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관서장 정위치 근무 △투표소·개표소 등 화재취약대상 현장점검 △관계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기동순찰 및 화재예방 활동 강화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출동장비 일제점검 등이다.
 
 특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도록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가동태세를 유지하고, 도내 16곳의 개표소 주변에 소방력을 집중 배치해 도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투표소와 개표소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도민들이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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