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지, 로타리가 함께 가족 공감 캠프 개최...청리움 자연 속 하나된 다문화 가족

입력 2026년06월08일 16시24분 김가중 조회수 59

- 66~712, 한컴그룹 복합문화공간 '청리움'300여 명 참여

- 알베르토 몬디·김희경 소장 토크콘서트, 숲 체험·캠프파이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사진 설명]지난 66일 경기 가평 청리움에서 열린 '2026 우문지와 로타리가 함께하는 가족 공감 캠프'에 참가한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고 있다. 출처: 우문지봉사위원회

 

() 우리문화지킴이 봉사위원회(이하 우문지)가 지난 66일부터 7일까지 12일간 경기 가평 청리움에서 '2026 우문지와 로타리가 함께하는 가족 공감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강동구 가족센터, 구리시·남양주 지역아동센터, 성남시·안양시 가족센터 등 수도권 5개 기관에서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50, 168명이 함께했다. 여기에 우문지 봉사단을 비롯해 로타리클럽 회원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자원봉사로 힘을 보태면서, 300여 명이 어우러진 대규모 행사로 치러졌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속에서도 자연 안에서 마음을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우문지는 우리 전통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지키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현대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오고 있다. 행사가 열린 청리움은 한컴그룹의 자연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숲과 정원·연못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에 최적의 공간을 제공했다.

 

 

 

캠프 첫날에는 가족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나눈 '우리 가족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김희경 행복한 부모마음 연구소 소장이 함께하는 부모자녀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다문화 가정으로 살아온 경험과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소통법을 주제로,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과 부모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을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우리 가족 이야기' 공모전은 가족의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 성장의 순간 등을 가족 단위로 담아낸 작품을 대상으로, 수상 가족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수상작은 캠프 현장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나누며 공감의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청리움 숲 속 체험, 전통놀이와 비눗방울 놀이, 우리 가족 화분 만들기, 가족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저녁에는 바베큐와 함께 가족의 소원을 적어 나누는 캠프파이어가 열렸으며, 둘째 날에는 인근 양떼목장 방문으로 12일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윤정 우문지봉사위원회 위원장은 "서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같은 빛으로 웃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가장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이번 캠프가 함께한 가족 한 분 한 분에게 다양함이 함께하는 가치를 느끼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문지는 앞으로도 나눔과 공감의 가치를 이어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