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봉사 현장에서 황규석 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필리핀 카비테주 실랑 지역에 마련된 의료봉사 현장에서 수술모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현장을 background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뒤편으로는 대기 공간을 가득 채운 현지 주민들과 진료에 한창인 봉사단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광복절을 맞아 8월 13일부터 필리핀 카비테주(Cavite) 실랑(Silang) 지역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광복절 전후로 필리핀을 찾아 인술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황규석 회장은 직접 수술장갑을 끼고 현지 환자들의 외과적 처치와 시술을 집도하는 등 봉사 현장을 솔선수범해 이끌었다.
황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워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에 보답하고, 의료 소외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 의료 혜택 기다리는 필리핀 주민들
서울시의사회 필리핀 의료봉사가 열린 체육관 현장이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온 참전용사 가족과 주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앞쪽에서는 의료진이 안과 검진 기기를 활용해 현지 주민의 눈 상태를 세밀하게 진찰하고 있다.
▲ 직접 수술 집도하는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이 수술용 헤드램프를 착용하고 현지 환자 및 보호자에게 치료 경과를 설명한 뒤(위), 직접 외과적 처치 및 시술을 세심하게 집도하고 있다(아래).
[한국사진방송=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