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문을 열며

입력 2026년09월01일 08시07분 박정현 조회수 266

9월의 문을 열며


(권곡眷榖) 박정현

구월 아침 맑은 햇살 창을 열고
푸른 하늘 높아져 가을이 오네
선선한 바람결에 코스모스 웃고
들녘의 황금물결 풍요를 부르네

귀뚜라미 밤새도록 가을을 노래하고
붉은 노을 산마루에 곱게 물드네
흘러가는 세월 따라 마음도 익어
구월의 아름다운 꿈 가슴에 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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