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 개최

입력 2026년09월10일 13시07분 복성근 조회수 156

- 9.11.~10.4. 매일 오후 7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 관람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강화 고려궁지에서 열리는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화 고려궁지의 성공적인 개최한다

 

강화, 고려 황궁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려궁지를 비롯한 강화의 국가유산에 미디어아트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역사적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과 방송인 서경석 씨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강화 역사 강연도 마련돼 강화가 우리 역사에서 지닌 의미와 호국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쉽고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화는 고려시대 몽골의 침입에 맞서 약 40년간 수도 역할을 했던 고려의 도읍이자, 이후에도 외세의 침입과 격변기마다 한반도를 지켜낸 역사의 최전선이었다.

 

고려궁지와 외규장각을 비롯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집중돼 있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지역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국비 7억 원이 투입된다. 행사는 매일 오후 7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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