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곱 번째 EP ‘일대기’ 발매… 지나온 날들과 앞으로 다가올 날들의 궤적을 엮어 만든 앨범

입력 2026년09월11일 13시19분 김가중 조회수 91

짧은 노랫말에 담아낸 삶의 이야기전곡 자작곡으로 완성한 네 편의 서사

 

뉴스 제공

컬러톤즈

 

포크 인디 싱어송라이터 이제(Soon)910() 정오 12시 새 EP ‘일대기를 정식 발매한다. 2021년 싱글 ‘I Know’로 데뷔한 이래 따뜻한 음색과 서정적인 노랫말로 자신만의 세계를 그려온 그가, 이번 앨범에서는 포크와 컨트리를 기반으로 지나온 시간의 궤적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냈다.

 

이제 프로필 사진


 

앨범명 일대기는 한 사람이 살아온 생의 기록을 뜻한다. 그러나 이제가 말하는 일대기는 거창한 연대기가 아니다. 문득 지나온 날들을 돌아봤을 때, 그 시간이 기억보다 훨씬 길었다는 깨달음에서 이 앨범은 출발한다. 세상을 처음 마주하던 시절에는 지금과 같은 날들을 살게 되리라고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람이, 그 길고 긴 날의 끝자락에 서서 지난 시간을 조용히 불러보는 앨범이다.

 

짧은 노랫말 안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길었던 삶, 이제 자신이기도 하지만 타인의 삶이기도 한 그 애틋한 일대기를 그려낸 이번 앨범은 총 네 곡으로 구성된다. 삶에 흠집을 낸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하나씩 꺼내어 흘려보내는 불운의 에피소드로 문을 열어, 손에서 빠져나가는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을 노래한 ‘retrieve’로 이어진다. 세상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나 다시 꿈을 그리는 안식과 재생의 공간을 노래한 오두막으로 남겨지는 이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지나, 남겨진 이의 입장에서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하는 초대로 앨범은 마무리된다. 불운에서 시작해 초대로 끝나는 흐름은, 삶이란 결국 홀로 겪어낸 시간을 다시 누군가와 나누는 일임을 조용히 일러준다.

 

일대기는 전곡을 이제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컨트리의 서정성과 밝은 에너지를 바탕에 두고, 포크 특유의 꾸밈없는 연주로 삶의 결을 그대로 옮겨 담은 이제라는 아티스트가 지나온 시간과 그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들려주는 기록이 될 것이다.

 

이제의 새 EP ‘일대기910()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920일에는 이제의 일대기발매 기념 공연이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예정돼 있다.

 

웹사이트: https://colortones.xyz

 

연락처

컬러톤즈

송미현 팀장

 
결제하실 금액은 원 입니다.
무통장 입금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