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콤, GAMEX 2026 참가…AI 골연령 분석 솔루션·성장 관리 플랫폼 공개
-치과교정 진단 보조 ‘MediAI-BA’·성장관리 플랫폼 ‘온자람’ 전시…치과 임상 활용성 소개
▲사진: 크레스콤이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골연령 솔루션과 성장 토탈 관리 플랫폼을 출품한다. 출처: 크레스콤
근골격계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크레스콤(대표 이재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6’에 참가해 AI 골연령 분석 솔루션과 소아청소년 성장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레스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성장기 환자의 교정 진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골연령 분석 기술과, 병원에서 확인한 성장 정보를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서비스를 함께 소개한다. 크레스콤 부스는 C-640번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AI 골연령 분석 소프트웨어 ‘MediAI-BA(메디에이아이-비에이)’다.
MediAI-BA는 소아청소년의 손 X-선 영상을 AI로 자동 분석해 골연령을 산출하는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성장기 환자의 생물학적 성숙도를 정량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치과교정 과정에서 성장 단계와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치과교정 분야에서는 환자의 성장 단계가 치료 시기와 치료 계획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MediAI-BA는 성장 단계 평가에 활용되는 SMI(Skeletal Maturity Indicator) 단계 정보를 객관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제공해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을 보조한다.
크레스콤은 이를 통해 성장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정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골성숙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MediAI-BA는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허가도 취득했다. 크레스콤은 이번 GAMEX 2026에서 국내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해당 솔루션의 분석 과정과 임상 활용 방식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 성장 토탈 관리 플랫폼 ‘온자람(Onzaram)’도 함께 공개한다.
온자람은 의료기관에서 분석한 골연령 결과를 보호자가 확인하고 자녀의 성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보호자는 병원에서 생성된 골연령 분석 결과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확인할 수 있으며, 성장 추이를 그래프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일회성 검사 결과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자녀의 성장 변화를 장기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크레스콤은 MediAI-BA와 온자람을 연계해 의료기관에서 이뤄지는 성장 평가와 가정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관리를 연결하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의료진에게는 AI 기반 골연령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분석 결과와 성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GAMEX 2026에서는 MediAI-BA의 골연령 분석 과정과 SMI 단계 제공 기능을 비롯해 온자람을 활용한 성장정보 확인 및 관리 방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크레스콤은 특히 치과교정 분야에서 성장기 환자의 치료 시기를 판단하는 과정에 AI 기반 정량 분석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신상열 크레스콤 사업본부장은 “GAMEX 2026을 통해 성장기 환자의 교정 진단을 보조하는 MediAI-BA의 임상적 유용성을 치과 전문가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골연령 분석과 성장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레스콤은 앞으로도 AI 기반 근골격계 영상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의료기관과 환자·보호자를 연결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소아청소년 성장 관리의 편의성과 임상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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