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예비 작가 위한 ‘온라인 문학지도’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시행

입력 2026년09월20일 15시12분 김가중 조회수 58


 

 

1:1 맞춤형 작품지도작품 완성도 높여 등단의 길 연다

 

 

한국문학세상이 작가 등단을 꿈꾸는 문학 지망생을 대상으로 101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문학지도를 시행한다.

 

한국문학세상(회장·수필가 김영일)은 오는 101일부터 접수하는 52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앞두고, 예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전문적으로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1:1 맞춤형 문학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학지도는 시 3, 수필 1, 소설 1편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통해 지도위원과 신청자가 11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의 작가 등단 고급지도에서 할 수 있다.

 

지도위원은 신청 작품을 분석한 뒤 생각하는 기술 글을 쓰는 기술 문장을 버리는 기술 등을 중심으로 작품을 지도한다. 단순한 맞춤법이나 문장 교정에 그치지 않고, 창작자가 스스로 작품을 다듬어 갈 수 있도록 문장력과 작품 구성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이번 문학지도에서는 기존에 문인회원이나 1차 예선 통과자에게만 허용했던 고급지도를 일반 문학 지망생에게도 개방한다. 이에 따라 등단 경험이 없는 예비 작가도 고급지도를 통해 작품을 보완한 뒤 신인상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문학지도에서 작품을 보완한 뒤 52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에 응모할 수 있으며, 신인상 심사는 비밀코드 방식으로 진행해 1130일 당선자를 발표한다. 응모 과정에서 대리 응모를 방지하기 위해 회원 가입 시 입력한 출생연도와 연령 정보를 연동하는 방식도 적용한다.

 

김영일 회장은 “2000PC통신 시대에 문학경연에서 제기되던 불공정 시비를 줄이기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온라인 문학지도 시스템을 개발했다“26년간 축적한 온라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 지망생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지도받고 작가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한국형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학세상은 학교·회사·공공기관 등이 직접 백일장이나 문학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경우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활용해 작품 접수와 심사를 진행하고, 수상작을 책으로 출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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