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세이프타운(Safetown)의 실감나는 체험 프로그램, 제20회 태백산 눈축제 대박 탐방기 연재5. (후원: 태백시장 김연식, 눈축제조직위원장 함억철, 365세이프타운 관장 안길헌)
태백산 눈축제로 인파들이 인산인해로 몰려드는 태백산 자락의 당골을 뒤로 하고 우리들이 찾아간 곳은 365 세이프타운(Safetown)이다.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으로부터 라는 슬로건을 건 ‘365 세이프타운(Safetown)’은 체험을 통한 안전체험관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놀이로 이루어져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1월26일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을 맡아 지휘하고 있는 안길헌 관장과 유병욱 마케팅 팀장을 찾아뵙고 주무관의 안내로 체험관의 각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였다.
대형 스크린에 풍수해의 장면이 실감나게 상영되고 그에 맞추어 가상의 보우트에 탄 우리들은 비명을 지르며 그 재난 속에서 살아나오는 장면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곳 체험장의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우리들은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으로 오르기 위하여 곤돌라 플렛폼으로 이동을 하였다.
2012년 11월 31일 개관한 ‘365 세이프타운’은 장성지구, 중앙지구, 철암지구 등 세 지구로 구성하여 총 947,100 제곱미터의 부지에 조성되었다. 장성지구(부지면적 337,714 제곱미터)에는 산불, 설해, 지진, 풍수해, 대테러체험관, 식음매점, 키즈랜드, 자연방재 체험관, 소방문화 전시관 등이 들어 서 있고 중앙지구(부지면적 379,318 제곱미터)에는 트리트랙, 짚 라인, 알파인 코스터, 곤돌라 승강장, 수목 테마공원,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철암지구(부지면적 230,068제곱미터)에는 종합훈련관, 종합 훈련 탑, 주택화재 진압, 곤돌라, 수난 구조장, 암벽등반, 항공기 화재진압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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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기자단은 2013년 1월25일, 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 열리는 제20회 태백산 눈축제에 맞추어 취재탐방단을 파견하였다. 한사방 이용만 여행국장과 태백지사장 박병문 기자의 노고로 이루어진 이번 태백산 탐방은 유례없는 강추위에 고생이 심했지만 풍경과 파인아트 등 폭넓은 많은 작품과 이야기 거리를 건져 왔다.
1월25일 12시에 혜화동 사무실을 출발한 우리들은 오후 4시경 태백시 오투 리조트에 도착을 하였다. 해발 1100m에 위치한 오투 리조트는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관광지로 최적의 장소다. 이곳에 대해서는 이기영 기자가 자세히 소개하고 있으니 참조 바란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14028&thread=24r06
이번에 촬영한 많은 작품과 동영상물은 정리 되는대로 연재하기로 하고 우선은 대박 여행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올리고 함께 고생하신 취재기자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번 여행에서 촬영한 작품들은 강원관광사진전등에서 강력한 우승 호보가 될 것 같으니 출품하셔서 대박내시기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