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 대극장에서 7시30분부터 2시간가량 2013Ansuya with korea Bellydance Stars 한국벨리댄스협회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나이가 지긋하신 중년의 아주머니 댄서들도 벨리 전통 무용복을 갖춰 입고 화려한 무대에서 기량을 한껏 뽐냈다. 예쁘게 화장과 우아한 무용복은 그녀들을 천상의 선녀들처럼 아름답게 꽃 피웠고 뜨거운 가슴으로 공연에 임한 그 열정은 모든 이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의 무대엔 최 회장이 직접 출연하여 육감적인 몸매와 역동적인 율동을 선보였는가 하면 협회 이은주 본부장(한양대 현대무영 전공), 송진영 경기 본부장(라벨라 벨리댄스 아카데미 대표), 김윤하(한국 벨리원 대표), 박지민(벨리 마스터), 김현정(이천 지부장), 퀴 이시스 씨 등 무용계를 대표하는 중견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하고, 라비 무용단 뮤리엘 공연단, 야하비비 공연단, 한벨 공연단, 한국벨리원 공연단 등의 수많은 공연단이 대거 출연하여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다.
*이 공연에 출연한 팀들 중 일부는 한국사진방송이 3월10일 오후 12시부터 오후5시까지 성북 구민여성회관에서 진행하는 전국 사진기자 및 작가들을 위한 실내조명테크닉 촬영회의 메인 공연단으로 출연도 약속되어 있다.
이번 공연과 한국사진방송 촬영대회를 적극 후원하는 최수지 회장은 12개국 벨리 마스터 세계댄스대회 심사위원 한양대 사회교육원실용무용 주임교수 외에도 무용계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내한하여 특별공연을 펼치는 Ansuya Rathor 는 벨리댄스 슈퍼스타즈의 메인 스타로 후진 양성에 주력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슈퍼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