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작품리뷰3. 金賞은 따논당상!

입력 2014년07월25일 12시08분 김가중 조회수 1177

한국사진방송 작가들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기획 촬영회

탄광작품리뷰3. 金賞은 따논당상! 한국사진방송 작가들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 기획 촬영회

* 만약에 여러분이 공모전에서 금상을 원하신다면 이번 태백탄광촬영작품을 주목하세요.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은 이용만 촬영국장의 주관으로 7월19일(토)버스를 전세 내어 강원도 정선군 삼탄아트마인에서 광부들과 함께 귀중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는 행운을 누렸다.

이날 박병문 강원지사장이 오는 23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박병문 개인전 ‘아버지는 광부였다.‘ 의 개막을 앞두고 전격 실시된 이날 촬영회에선 박병문 작가의 헌신적인 연출지도로 주옥같은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이날 이른 아침 삼탄아트마인 현장에 도착한 한국사진방송 촬영팀 일행은 바쁜 와중에도 일정을 비워 따뜻하게 영접해준 김민석 대표님과 김진만 전무님의 예방을 받으며 촬영을 시작하였고 현장의 느낌을 리얼하게 재현해준 두 분 광부님들의 열정적인 헌신으로 근래에 보기 드문 주옥같은 작품들을 대거 카메라에 건져 올릴 수가 있었다.

 

*이 출중한 작품들이 한 점 한 점 정리 되는대로 한국사진방송 지면(사이트)을 통하여 연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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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스케치

 

한편 삼탄아트마인의 김진만 전무께선 필자의 작품을 전격 초대전시를 하게 하시겠다고 제안까지 해주셔서 이에 대한 작품전을 연구중이다.

 

1962년부 채탄을 시작하여 지하 600m까지 수직으로 파내려가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탄광인 삼척탄좌가 2001년 문을 닫고 폐허 속에 방치되어 환경의 원흉이 되어 있다가 최근에 문화예술광산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른바 삼탄아트마인이다. 이곳 삼탄마인엔 3개 층에 걸쳐 전시환경이 출중한 아트갤러리가 조성되어 다양한 작품 듩이 전시되고 있는데 이 전시관에 필자의 개인전 또는 한국사진방송 그룹전을 연구해 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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