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봉원사 부처님 오신 날 표정연재2.

입력 2015년05월28일 14시31분 김가중 조회수 1667

한국사진방송 월요번개출사 후기

신촌 봉원사 부처님 오신 날 표정, 한국사진방송 월요번개출사 후기 연재2.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수 만개의 절에서 일제히 법요식이 거행되었다. 기자들이 월요번개 출사 차 찾아간 신촌 봉원사엔 입구부터 차량들과 방문객들이 뒤엉켜 야단법석이 벌어지고 있었다. 더구나 공터마다 대형 노래방 기구를 설치하여 동네방네 고래고래 고성방가가 울려 퍼져 모처럼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온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 비좁은 골목엔 막걸리와 소주가 주류를 이루는 고깃간이 임시로 설치되어 고기를 살목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세계 4대성인인 부처님 오신 날을 경축하는 것은 좋으나 술과 고기와 고성방가는 부처님 오신 날의 취지와 걸 맞는지 의아하게 만드는 광경이었다.
 
안산자락에 위치한 봉원사는 유서 깊은 절답게 고풍스럽고 때로는 웅장화고 때로는 아늑한 느낌이었다. 오후 늦게 벌어진 법요식에선 사진작가로도 이름이 높은 주지 선암스님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 우상호 정두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경찰서장 등 관내의 기관장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스러우면서도 흥겹게 진행되었다.
*66일 엔 이 절의 명물인 영산대제가 열린다니 다시 한 번 방문을 하여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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