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후기 연재1. 쌍굴다리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6월28일 답사촬영
7월12일(일) 진행되는 쌍굴다리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는 名山秀水之旅 ‘누-드가 있는 풍경 黃山’ 해외 출사를 앞두고 그 예비촬영회다. 그래서 12일 퍼포먼스를 진행할 통미분장예술연구소(소장 김선미)의 관계자들과 이 지역을 답사하여 보았다.
이번 황산누드촬영회는 사진사상 가장 획기적인 촬영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해외의 누드촬영이 없진 않았지만 대부분 야매(?)로 음성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번 황산 촬영회는 그 지역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루지는 만큼 전무후무한 촬영이라고 감히 떠벌릴 만 하다.
이와 같은 특이성 때문에 이번 촬영회는 단순한 촬영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전시와 출판을 병행하려고 한다. 전시회는 일단은 무료로 대관할 수 있는 곳을 물색하여 라이트하게 진행해 볼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반응이 크리라고 본다. 황산에서의 누드란 타이틀과 와호장룡이란 유명세가 부가되고 일반적인 풍경촬영이 아니고 누드란 특수성 작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전시회가 반응이 있다면 대차게 투자하여 유료 전시회 등 흥행도 노려볼만 하고 특히 중국 쪽에서 도와준다면 전무후무한 대박도 가능하리라고 본다. 또 책도 10000원정도의 가벼운 책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진행해보려는 것이 이번 계획의 골자다.
이와 같은 중국황산 촬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것이 국내의 화전쌍굴다리 바디페인팅 퍼포먼스 촬영회다. 그 이면엔 중국황산의 누드 촬영외에 쌍굴다리란 독창적인 장소에서 독창적인 작품이 배가된다면 그 효과가 최소한 몇 배 이상 되리란 계산속이다. 물론 전시회와 책을 낸다면 그 사전홍보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홍보의 일환으로 벌써부터 변죽을 울리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名山秀水之旅 ‘누-드가 있는 풍경 黃山’은 신청마감을 곧 할 것이다. 인원이 적으면 적은대로 출발할 것이고 모자라는 비용은 필자가 부담을 하려고 한다. 설사 촬영자체가 적자가 나더라도 그 이후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참조바랍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화전쌍굴다리 바디페인팅 퍼포먼스(중국황산 예비촬영회)더욱 자세한 일정은 추후공지 합니다.
* 함께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