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panorama)의 미학’1

입력 2019년06월29일 17시23분 김가중 조회수 788

세상에서 젤 재밌는 사진여행 연재28

파노라마(panorama)의 미학’1 세상에서 젤 재밌는 사진여행 연재28

 

사진가에게 파노라마 사진은 오래전부터 매력이 있는 테마였다. 필카 시절 파노라마 전용 사진기는 매우 비싸 누구나 쉽게 살수 없어 어떤 이는 지구상에 달랑 한 대 밖에 없다는 360도 라운드 형 카메라를 구입하여 특수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비싼 카메라를 살수 없는 작가들은 광각렌즈로 넓게 촬영하여 아래위를 잘라내고 파노라마라고 우겼다. 하지만 이 경우 화질이 잘라 낸 만큼 떨어진다. 최근엔 디카에도 파노라마 전용 카메라가 나오지만 굳이 파노라마 카메라를 별도로 구입할 필요 없이 일반적인 디카 혹은 필카로 얼마든지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혹시 전용 카메라가 아니라서 화질에 떨어질까 걱정하는 이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는 기우다. 실제로 해외에서 사진유학을 하고 광고사진을 하고 있는 전문가도 화질이 떨어진다고 우겨 이해시키다 필자가 포기하고 말았다. 사실 파노라마 테크닉으로 촬영하면 화질이 떨어지기는커녕 두 배 혹은 그 이상 화질이 개선되어 초대형으로 사진을 뽑아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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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컷 혹은 그 이상 촬영한 컷을 이어붙이기 때문에 화소가 두 배 혹은 그 이상으로 증폭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좌우로 두 장을 촬영하고 이어 붙였는데 1000픽셀로 촬영했다고 가정하면 두 장을 촬영하여 이었기 때문에 2000픽셀이 된 셈이다.

 

[파노라마작품 촬영 테크닉 매우 쉽다.]

 

노출은 수동(M모드)이 낫다. ?

파노라마 촬영을 하기 위해선 좌우로 스윙, 혹은 상하로 틸팅을 하게 되는데 자동노출모드는 컷마다 농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물론 웬만큼 농도가 달라져도 포토샵의 가능이 발달하여 잘 조절하여 감쪽같이 이어 붙여 주지만 그래도 정확한 농도(명암)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반드시 컷마다 중첩되게 촬영해야 된다. ?

상하로 촬영하던 좌우로 촬영하던 대상이 중간에 끊어져 있으면 포토 샵이 없는 장면을 만들어 넣지는 못한다. 중첩되어 겹치는 것은 전혀 표 안 나게 이어 붙여 준다.

 

삼각대를 사용하여 수평을 유지하면 더욱 좋다.

필자같이 들고 대충 촬영하면 손실분(잘려나가는 부분)이 많아진다.

 

[촬영 후 포토 샵에서 이어붙이기 무지 쉽다.]

 

우선 이어붙일 해당 파일을 별도의 폴더에 옮겨두는 것이 편하다.

포토샵-파일-자동화-photomege를 연다.(자동과 이미지 혼합에 체크되어 있으면 그냥go)-찾아보기로 해당파일을 클릭한다.- 창에 해당파일명이 뜨면 확인을 클릭해주면 끝(포토 지 혼자 샵이 낑낑 거리며 이어 붙이는데 전혀 표가 나지 않는다. ~)

 

레이어를 병합해 주고 손실분을 크롭하고 농도를 조절해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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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인체초원을 가다’ (촬영대장 김종승 외 19촬영대, 안내 오대이, 기획연출 김가중)의 중국 천산 만년설 원정출사는 세상에서 젤 재밌는 사진여행이란 부제를 붙일 만큼 의미 있고 럭셔리한 여행이었다.

 

전 일정이 매일 서울에서 부산을 오고갈 만큼 방대한 지역을 버스로 이동하며 주요촬영 포인트를 찾아가는 로드투어였고 89일이나 되는 긴 여정동안 모델을 대동하였다. 매일 수백km를 이동하였기에 매우 고달픈 여정이었고 실제로 촬영시간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급하게 할 수밖에 없었다.

 

천산 일대를 구석구석 샅샅이 뒤진 긴 여정인 탓에 다양한 소재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테마별로 정리하여 널리 자랑하고 책으로 엮어 서점에 내 보려고 한다. 현지에서 시종일관 좋은 촬영 포인트들을 소개해준 현지 작가님을 비롯하여 가이드와 모델 쉬 지안 양, 특히 김종승 촬영대장을 위시하여 고락을 함께한 동료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품은

라인의 미학, 역광의 미학, 패턴의 미학, 포츄레이트의 미학, 누드의 미학, 색채의 미학, 조명의 미학, 기타 등등 테마별로 분류하여 리뷰하고 특히 촬영메모를 꼼꼼히 하여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 현지촬영회사: 중국신강서부촬영유한회사.(公司名称新疆西部摄影有限公司)

동행했던 작가: 중국사진가협회신강군단사진가협회 부회장 려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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