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누드5

입력 2012년05월01일 15시41분 김가중 조회수 1122

내 마음의 누드

하얀 누드5
내 마음의 누드



 

필자가 일관되게 주장하는 것은 간단명료 단순명쾌다. 사실 간결하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진의 화두가 되었다.

 

최근에 마이클 케니언인지 케나인지 하는 영국풍경작가가 한국에서 작품을 많이 팔고 강연회를 통하여 많은 돈을 긁어(?)간 모양이다. 조선일보에선 그가 삼척의 솔섬을 최초로 발견하여 한국사진작가들의 인기 촬영지로 만들었다고 보도하여 한국풍경사진작가들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했던 것 같다.

마이클 케나가 솔섬을 찍기 훨씬 이전부터 그곳은 사진작가들의 중요 촬영지였던 것은 사실일 것 같다. 각설하고 마이클 케나의 사진과 책이 한국에서 많이 팔린 것도 역시 간결한 표현 방식 때문일 것이다. 하얀 인화지위에 점하나를 찍은 것 같은 그의 작품은 어쩌면 불교철학의 색즉시공인가? 어쨌든 공이란 느낌과 상통하지 않나 생각하여 보았다. 

최근에 필자도 오랫동안 방치(?)하여 두었던 사진들을 꺼집어내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업을 하여 보고 있는데 팽개치듯 그냥 발표 하는 것 보다 한결 재밌고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나름대로 의미도 있는 것 같아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작업을 하여 볼까 생각중이다.

굉장히 야하게 촬영된 사진들인데 나름대로 작품으로 승화되어 가고 있는데 언젠가 좋은 작품들이 더 모인다면 전시회나 출판도 생각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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