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라' 24시간 드라이브 스루 결혼 창구에서 정식 부부 되다!

입력 2024년11월05일 10시44분 김지연 조회수 802

ⓒ 유니버설 픽쳐스
 

션 베이커의 신작 '아노라'가 바로 내일(11/6, 수) 개봉을 앞두고 ‘아노라’와 ‘이반’의 특별한 결혼식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사람의 초스피드 결혼식’ 영상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을 즐기던 중 결혼을 결심하고 즉흥 웨딩을 올리게 된 ‘아노라’와 ‘이반’의 모습을 담았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상상도 하지 못한 채, 오직 뜨거운 사랑에 불타올라 서로만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방불케 한다. 그리고 ‘아노라’와 ‘이반’의 거침없는 성격을 보여주듯, 24시간 드라이브 스루 결혼 창구로 달려가 결혼을 약속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 유니버설 픽쳐스


누구보다 행복하고 달콤한 순간에 빠진 ‘아노라’는 “이반을 평생 사랑하고 존경할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질문에 “무조건 ‘예!’” 라고 외치며 자신의 인생의 꿈 같은 변화를 기대한다. 하지만 이 장면은 이후 ‘아노라’를 절망에 빠지게 하는 시작이기도 해, 과연 극중에서 ‘아노라’는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그 결말은 어떻게 종지부를 찍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아노라'는 허황된 사랑을 믿고 신분 상승을 꿈꾸며 러시아 재벌2세와 결혼한 ‘아노라’가 남편 ‘이반’의 가족의 명령에 따라 둘을 이혼시키려는 하수인 3인방에 맞서 결혼을 지켜내기 위해 발악하는 이야기.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겼던 젊은 거장 션 베이커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황홀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날카롭고 거침없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와 '스크림'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할리우드 루키 미키 매디슨이 ‘아노라’ 역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자아냈다. 또한 로튼토마토 신선도 99%를 자랑하며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아노라'는 11월 6일 국내 개봉한다.




[한국사진방송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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