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금잔디 언덕
김가중 아트 사관학교 “4차 촬영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2시 “노을공원 금잔디 언덕”에서 열린다.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중 아트 사관학교 4차 원정 출사 촬영회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월드컵 공원 1번 출구 근처, 한강 노을공원 늦가을 금잔디 언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늦가을 노을공원 잔디 언덕은 매우 아름답고 서정적인 미니멀한 작품을 담을 수 있다. 또한 하늘공원 정상은 서울 4대 일몰 촬영지로도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촬영회 참석 작가분들은 월드컵 공원서부터 천천히 걸어 하늘공원 등의 늦가을 분위기에 이색적인 풍경 작품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도보로 왕복 2시간 거리이니 가볍게 카메라 준비하시고, 삼각대는 불필요하며, 렌즈도 너무 무겁게 넣지 마시길 바란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포토샵 강좌는 휴강하며, 대신에 역광선 풍경의 진수를 현장에서 강좌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회는 수강신청 예술가 외 게스트 참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김가중으로 하면 된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