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서 아시아 최고 밴드 가린다.

입력 2024년12월06일 11시38분 복성근 조회수 935

- ‘2회 아시안 탑밴드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 5개국 6개 팀 참가

- 내년 2, 아시아 주요 방송사 통한 송출 인천 홍보 효과도 기대

 

 

7,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아시아 최고 밴드들의 배틀이 시작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2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2회 아시안 탑밴드를 개최한다.

 

각국의 대표 밴드들이 정면 대결을 펼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는 글로벌 파워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아시안 탑밴드 광주 MBC주최하고 아시안탑밴드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21년 코로나 팬더믹으로 온라인 진행된 첫 대회와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 2부 행사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가수 자이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국내 대표 뮤지션 알리, 몽니 김신의, 해리빅버튼 이성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경연에 참여한 5개국 6개 팀*이 각각 11, 22곡씩 공연한 후 최종 1위를 선정해 시상한다.

* 남동현밴드과 루아멜(한국), 범블비(Bumblebee·베트남), 모나 곤잘레스(Mona Gonzales·필리핀), 언더스 스와시버클링 댄디스(Undee’s Swashbuckling Dandies·몽골), 애쉬마킨 아자마트(Ashmakyn Azamat·카자흐스탄)

 

광주 MBC와 베트남 HTV가 공동 제작한 프로그램은 제작사를 포함, 몽골 NTV·필리핀 CTS JOY PHILIPPINES·카자흐스탄 JIBEK JOLY TV를 통해 내년 초 송출*될 예정이다.

방송시기 : 20251(광주 MBC), 20252(해외방송사 동시 방송)

 

인천시는 아시아 방송사를 통한 상상플랫폼 포함 인천 지역 명소의 글로벌 홍보 효과를 약 21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다양한 아시아 방송 프로그램을 인천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국내외 방송사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 개항장 원도심, 영종도 등을 소개하는 초청 홍보 여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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