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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이상미 기자] 영화 '페라리'가 국내 언론과 평단,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 첫날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를 달성했다.
영화 '페라리'가 개봉 첫날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페라리'는 개봉 첫날인 1월 8일(수) 하루 동안 10,489명(누적 관객 수 11,097명)을 동원하며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었다.
'페라리'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마이클 만 감독의 다이내믹한 연출과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어디서도 보지 못한 스토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언론과 평단에서는 마이클 만 감독이 그려내는 스텍터클한 연출과 스토리에 주목하며 “마이클 만의 스펙터클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SBS연예뉴스 김지혜), “레이싱에 미친 남자의 일생일대 승부”(연합뉴스 오보람), “다이내믹한 화면 뒤에 숨은 냉혹한 자본가의 두 얼굴”(뉴스핌 오광수), “자동차에 미친 한 남자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페라리'”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이 남자의 신념이 무섭다”(내외경제TV 진병훈)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관객들 역시 “단순한 레이싱 영화가 아닌 엔초 페라리의 인생을 담은 영화이며, 연출도 맘에 들어요”(CGV 고구***), “페라리의 인생을 속도감 있게 잘 담은 영화”(CGV 우**), “페라리 레이싱 장면 보려고 영화관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페넬로페 크루즈 연기에 치이고 갑니다,,”(CGV 쏘**), “이런 묵직한 레이스 영화라니..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레이스 장면도 그렇고 여운이 정말 어마어마하다…극장에서 보기 정말 잘한 듯”(CGV mo**wato), “하 이 영화는 포디가 찐인 듯 사운드만으로도 값어치 함”(CGV 니지**), “아담 드라이버의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롯데시네마 정*현), “역시 이름난 기업인의 사생활은 집중을 하게 만드는 흥미 요소이고, 그들의 성공 요인에는 몰입감을 높이게 하는 이유가 있다”(롯데시네마 행복***09), “매우 실사 고증이 잘 된 작품이었음”(메가박스 no**rimb), “페라리 인생, 캐릭터에 대한 묘사가 넘 인상적!”(메가박스 hy**o271)등 마이클 만 감독 특유의 섬세함으로 만들어낸 압도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는 물론, 아무도 몰랐던 ‘페라리’의 진짜 이야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입소문 열풍과 함께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국내 언론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 첫날 외화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페라리’의 최고이자 최악의 1년을 그린 최초 실화 드라마로 전극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