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

입력 2025년04월08일 08시12분 박정현 조회수 4147

말조심

 말의 무게

(권곡眷榖) 박정현

물방울 같은 말도
칼보다 깊게 찌르니
한마디 던진 말에
사람의 목숨 달렸네
살리는 말 고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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