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티다중 스트로보. 이번 촬영에선 20회 발광으로 한차원 더 높여 촬영할 계획이다.>
4월 19일(토) 연천 코리아승마클럽에서 말(馬)과 모델의 예술적 만남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19일(토) 사진예술계에서 명성이 자자한 서성광, 김가중 두 거장이 300만 뷰 기념 대작을 그려 내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10일 한국사진방송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토) 연천 코리아승클럽에서 말(馬) 등과 함께 모델 누드 촬영회, 이어 하이테크니컬 촬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에는 ‘말(馬)과 인체’, ‘페인팅 퍼포먼스’, ‘맥직아워의 역광선 조명’. ‘야간 멀티스트로보 하이테크닉’ 촬영 등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물폭탄, 페인팅 퍼포먼스, 애마부인을 연상시키는 작품, 격동적인 힘의 상징과 연약한 모델을 대비시킨 작품 등 이른바 김가중식이라 불리는 화끈한 페인팅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이어 바디페인팅, 매직아워의 아름다운 역광선 조명, 야간 멀티스트로보 하이테크닉 촬영으로 진행된다.
한편 19일 촬영회는 단순한 쵤영회를 넘어선 하나의 복합 예술 퍼포먼스로, 참여하는 작가와 모델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이에 말(馬)이라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인체, 빛과 그림자의 조화 속에서 어떤 걸작이 탄생할지 기대된다.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
<김가중식 물폭탄 퍼포먼스>
[한국사진방송 은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