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미래를 밝히다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수상작가 공개 신진 예술가들의 독창성과 실험정신, 세미갤러리(동대문구)에 울려 퍼지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2025년 4월28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세미갤러리에서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가들을 공식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미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가는 [이봉준] 작품명 『베들레헴 성가족의 피난길』
최우수상에는 [권순욱] 아름다운세상 With us』,
금상에는 [정현정] 『illuminating existence-anomaly layer 조명하는 존재- 변칙적 층위 2421』
은상에는 [나리영] 작품명 『hope scream』 “ 외 총 [87점]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세미협(약칭)은 예술의 다양성과 창작자들의 도전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에도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디지털 아트, 서예, 미디어 등 총 13개 분야에서 공모를 진행했으며, 수상자들은 세미협에서운영하는 세미갤러리에서 전시의 기회를 가지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갖게 되었다.
세미협 여운미 회장은 시상식에 앞서
“이번 수상자들은 단지 상을 받은 것을 넘어,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치유적 힘을 예술로 실천한 이들입니다. 여러분의 손끝에서 ”한국 예술의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창작활동에 대한 지속적 응원을 약속했다.
또한, 수상자 중 대상, 최우수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유튜브 ‘세미협TV’ 출연 기회가 주어지며,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의 장도 마련된다.
이번 대전은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예술인들의 창작을 응원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 생태계를 풍요롭게 만드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