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터벌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5_“DNA of Photographs"

입력 2025년04월29일 18시17분 찬희 조회수 491

폴란드의 마르친 리체크(Marcin Ryczek), 한국의 이정록(Lee JeongLok), 체코의 얀 포흐리지브니(Jan Pohribny)


마르친 리체크(Marcin Ryczek, 폴란드)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W71DtzNCpCs







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5, KIPF)202542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2,3전시실에서 성대히 개막하여 27일에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이정록(Lee JeongLok,  한국)

2025년 이번 전시 주제는 “DNA of Photographs 사진의 DNA”이다. 페스티벌 입구를 들어서면 스페셜 특별전이 펼쳐진다. 폴란드의 마르친 리체크(Marcin Ryczek), 한국의 이정록(Lee JeongLok), 체코의 얀 포흐리지브니(Jan Pohribny)의 해외 유명작가의 특별전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얀 포흐리지브니(Jan Pohribny, 체코)


구불구불 부스를 따라가며, 유명작가인 양앤캉(중국)과 카와이 야스모토(일본)의 작품, 이재갑, 박찬호, 제이안, 정영신, 김은정, 김종범, 이경화, 이지선, 한상무 등 작품들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또한, 리수이 사진제 예술감독인 왕페이췬(Wang Peiquan, 중국), 리수이 사진박물관 디렉터인 푸 웨이신(Fu Weixin, 중국), 자오 치차오(Zhao Qichao, 중국), 황수징(Huang Sujing, 중국), 시밍(Shi Ming, 중국), 노라팟 카마르트(Norapat Kammart, 태국), 판 꾸앙(Phan Quang, 베트남 등의 작품도 놓칠 수 없었다.









 

이어서

다큐, 그 이름으로도시의 이면’, ‘중국사진가 100의 시선’, ‘산이 좋아 산에 사네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전, ‘Viewfinder of KIPF’, ‘코리아 포토’, ‘형형색색’, ‘All that Photobook’ 전시로 구성된 전시가 이어진다.

 







비가 내리는 22일 오픈식에도 국내외 사진작가 120여 명이 참여해 1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코리아포토부문엔 16개 부스가 참여하여 작가들 나름의 색깔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사진바다에서 부스전에 참가한 작가들을 심도있게 조명해 주고 있다.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터벌 원춘호 총감독은 특별전 사진을 가르키며, " ‘DNA of Photograph’를 주제로요즘 Ai시대에 사진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보면서, 이것이 진정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취지를 은근히 비친다.

 

총감독은 원춘호(Won Chunho), 협력 큐레이터는 양혜정(Yang Hyejung), 韩国影汇主编 姚宝龙(YAO BAOLONG), 자문은 신경훈(Shin KyongHoon)이다.


 

후원은 한국사진학회, 일본사진협회, 산악사진동인사계, 디지털사진연구소 사진티나,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이며, 갤러리 후원엔 토포하우스, 인사1010(INSA1010), MEK Gallery, Galerie 89, 비움갤러리, 밝은방, 공간 미끌, 대덕문화전당이다.

작품집 출판은 도서출판 하얀나무, 액자는 두진액자이다.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사진 DNA>|하얀_자료 참고 
11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터벌(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5, KIPF)
공식 블로그 '하얀'에서 상세히 볼 수 있다.

https://blog.naver.com/2013kipf/2238214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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