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세요?
전심사위원장님의 후임 심사위원장에 부임한 이학영 과 심사위원 5명이함께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계속 건강하시고, 많은 출품 기대합니다.
종전에 훌륭한 심사위원장님과 심사위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토록 미진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하였으나, 첫 심사발표에 미숙한 점은 깊은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3년1월 8일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출품하신 모든 회원님들의 작품은 모두 좋았습니다.(good)
-그리고 우수작은 더 좋았습니다.(better)
-초대작은 우수작에서 우열과 선별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과정이니까 최선의 작품을 선택하여 인증번호를 부여하였습니다.(best)
게시판이나, 강의시간에 공지해 드린바도 있지만, 창작성에 많은 비중을 두고 심사하였고, 반복되는 풍경이나
기록사진들은 작품의 질을 더욱 엄격히 심사하였습니다.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 대 작 품 - “시선”(임재선) 외 65점
우수자유작품 - “덕유산에서”(정태만) 외 168점
우수누드작품 - “프로의 자세”(유원균) 외 12점
(이 상)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1월29일
(심사는 만 3주 내외의 날짜로 설정)
작 품 평---<시선> 작가 임재선
근대사진의 바탕이된 한 분야가 있다면, 아방가르드를 빼놓을 수는 없다.
물론 분리파나 메그넘도 가세되었지만---
회화적사진이나 사실주의 사진에 대한 큰 혁명적 도전이 소위 전위예술의 작품들이었다.
종전의 모티브나 주제를 버리고,
오직 독창적인 것에 몰두 되었다.
이들 작품들이 모호성은 탈 모드 그 자체였다.
임재선 작가의 탈모드화한 이러한 작품은 우리가 익숙해 있는 시각을 벗어나 작가의 독특한 창작성은 반전의 효과가
극대화된 작품이다.
재미있고 상상과 끼가 넘치는 작품을 평가하여, 선두 초대작에 올립니다.
해소/김수일
눈 온날-김형태
탄천/노진방
순천만 노을갯벌 배/김도봉
서리/이강효
어둠의 끝에서/손양승
구름안반덕 풍경산골/김도봉
광안대교/임재선
다음세대에는 평화를/진경균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 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 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제목
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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