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오늘 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으시면서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7월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반이 끝났습니다.
내가 한 일을 뒤돌아 보면서 그 동안 무엇을 했나 생각해 보면 왠지 허망한 느낌이 듭니다.
금방이라도 12월이 올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2023년의 반이 시작됨을 알리는 7월의 시작! 끝보다는 시작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중 아직도 반이나 남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일을 계획하고 꼭 달성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더운 날씨 탓에 숨이 턱 막히면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울때지만 열심히 일만하지 마시고 휴식도 즐기면서 시원한 바다, 파도, 해변을 생각하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달에는 7월 7일 소서, 7월 10 초복, 7월 14일 실버데이, 7월 17일 제헌절, 7월 21일 중복이 있는 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각종 기념을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쉽게 지치기 쉬운 7월! 한사방 가족끼리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이겨냅시다!
일할 땐 열심히! 놀 땐 더 열심히!! 사진촬영 땐 더 열심히!!! 파이팅!!!
⟹ 아 래 ⇐
■ 총 392점 출품 (2023. 6. 1 ∼ 6. 30까지)
▪ 초대 작품 - “jump shot” (조계준) 외 32점
▪ 우수 작품 - “밸리댄스” (홍창기) 외 111점
▪ 누드 작품 - “관 심” (오상복) 외 6점
■ 심사위원
▪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사진아카데미 교수, 농협대학교 외래강사, 문체부 문화예술교육사(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 자문위원,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전국사진심사자격자), 한국문학저작권협회 이사, 한국사진문화 콘텐츠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서양화가(문화예술협력위원회 이사 역임),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 심사위원
- 김용암(서울시청, 성균관대 사진예술학부, 경희대 공공대학원 졸업)
- 김영훈(가평예대 교수, 한국사협 사진교육지도자, 윤슬사진촬영연구소장, 한국프로사협 구리남양주지부장),
- 김종식(한국사협시흥지부장, 한국사협 야생화분과 위원)
- 신동현(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작가, 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 조성철(충청대 교수/사진평론가)
- 최태희(전 경찰인재개발원 교수, 사진공모전 최대수상기록777개 행정 안전부, 365포인트사진집 베스트셀러 작가)
■ 이달의 초대작품
▪ “jump shot” 작가 : 조계준
▪ “유리창엔 비” 작가 : 이백화
▪ “은하수를 찾아서...” 작가 : 변병윤
▪ “회 상” 작가 : 이용만
▪ “유혹의 밤” 작가 : 조순호
▪ “시선이 머무는 곳” 작가 : 천세욱
▪ “몰래 몰래 살금 살금 갔다와” 작가 : 서병일
▪ “가을 빛 폭포” 작가 : 김석은
▪ “병아리난초” 작가 : 이강효
▪ “시선” 작가 : 장갑석
■ 작품평
이번 달에는 2023년 서울국제사진공모전심사 때문에 초대작 선정이 늦어졌습니다.
그 동안은 국내 각종 사진공모전, 사진대전의 심사만을 해오다 명실상부한 국제사진전 심사를 해서 개인으로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한사방 회원님들도 2023년 서울국제사진공모전에 많이 출품을 하셔서 관심이 있을것으로 생각해서 그 동안의 심사 과정등 진행 상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사는 심사위원장으로 류신우작가님(다이몬드2 세계작가), 블라디미르 회장님(북마케도니아, IAAP 회장), 이상원작가님(FIAP PSA 공인작가) 배택수작가(FIAP OM,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등이 심사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Open Color, Open Monochrome, Nature, Photo Travel등 4개 분야에 총 2,052개의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6월 24일 접수 마감하였습니다.
심사방법은 4개 분야에 총 2,052개 작품의 하나 하나를 4명의 심사위원 전원이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6일 동안 채점(Scoring)을 마친 후, 4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한 총점수를 기준으로 7월 6일부터 7월 8일까지 3일 동안 분야별 심사 담당자인 Open Color(이상원), Open Monochrome(배택수), Nature(류신우), Photo Travel(블라디미르) 의 책임하에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분야별 입상 등급과 숫자는 PSA Gold Medal, GPU Gold Medal, IAAP Gold Medal, KIB Gold Medal, IAAP Silver Medal, KIB Silver Medal, IAAP Bronze Medal, KIB Bronze Medal, PSA HM Ribbon 2개, GPU HM Ribbon 3개, IAAP Ribbon 3개, KIB Ribbon 6개, KIB Diploma 4개 등 입상 Medal과 Ribbon, Diploma 순으로 각 분야 총 26개의 최종 입상 · 입선자를 선정하였습니다.
입상작 발표를 7월 22일에 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심사가 끝난 상황에 발표를 미루지 않고 바로 발표하기로 결정하여 열흘을 앞당겨 7월 10일에 발표하였으며, 선정된 작품들은 서울국제사진공모전 홈페이지인 https://theiaap.com/seoulkorea에 접속하여 메뉴 RESULTS를 열면 별도의 로그인없이 입상작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사방 회원님들이 선정된 입상작들을 보시면 외국에서 출품한 작가들의 작품은 변론하고 국내작가들의 작품 수준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느끼실 것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해서 내년에 실시될 2024년 서울국제사진공모전에 많이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엄정하게 심사숙고해서 입상 · 입선작을 선정해주신 류신우작가님, 블라디미르 회장님, 이상원작가님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제사진단체가 인증하는 공모전 개최와 성공을 위하여 애써주신 김가중 대표님과 공모전 운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으로 본 국제공모전에 좋은 작품을 출품하여 입상 · 입선한 작가님들에게 축하드리고, 한정된 입상 · 입선작 수 때문에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작가님들에게는 위로의 말씀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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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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