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극장이 댄스의 열기로 가득, 은평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성취공유회 개최
- 11월 25일(토), 스트릿댄스(락킹) 기반의 문화예술교육 성취공유회
- 청소년(10대)부터 청년(30대)까지 댄서로서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공연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이 지역 청소년과 청년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춤! 함께하는 즐거움, Dancing on Thunder” 프로그램의 성취공유회(DANCE PARTY)를 11월 25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개최한다.
은평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그룹인 <갬블러크루>이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함께 기획하였으며,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18명의 청소년▪청년은 숲속극장에서 전문 댄서와 함께 몸의 움직임으로 자기표현의 과정을 거쳐 춤에 대한 종합적인 시각을 발견하고 그 성취를 공연(DANCE PARTY)을 통해 표현한다.
성취공유회는 댄스파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 여성락킹크루’ <롤링핸즈>의 오프닝으로 해설있는 락킹, 강사 쇼케이스, 청소년 크루 퍼포먼스, 청년 크루 퍼포먼스, 관객 참여형 락킹 레크레이션, 스페셜 쇼케이스 등 스트릿댄스(락킹) 장르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고 관객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재단 관계자는 “춤을 경험하기 위해 모였던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나갔다”며 “이번 공연은 열정을 다해 준비한 첫 무대인 만큼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기며 축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www.efac.or.kr)와 블로그, SNS 그리고 구글폼(https://bit.ly/3SxnJto)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당일 현장방문도 가능하다.
단체신청 및 문의전화 (070-4174-1771)
◇ 주최·주관 – 은평문화재단, 갬블러크루
◇ 후원·협력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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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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