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사진(예술) 포럼(혹은 연구소, 학회) (가칭)이 출범합니다.
지난 한해 동안 권순일 심사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심사위원님들과 이성녕 국장님을 위사한 뉴스편성관리위원님들이 각고의 노력을 하여 우리방송을 이끌어 주신덕분에 10여개월도 채 안되는 짧은기간에 과분하다 할정도로 한국의 문화예술,사진계에서 자리매김을 하여 가고 있습니다.
한국사진방송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쟁쟁한 인재들이 속속모여들어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르네상스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똘똘 뭉쳐 한단계한단계 일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의 작가/작품들이 정리되면 어떤 작품들과 어떤 분들이 우리나라 최고의 작가군으로 부상하게 될는지 드러나게 될것입니다. 이 계획이 과연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교두보가 될는지는 두고 보아야 되겠지만 적어도 시디를 100개이상을 구워 각계 각층을 찾아다니며 우리의 예술세계를 널리 인식시켜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 일로 인하여 여기 당선되신 분들은 뜻밖의 행운아들이 될 수도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일을 주관하시는 선정위원님들은 우리문화의 부흥에 앞장섰다는 사명감으로 그 어깨가 더욱 무거워 지겠지만 역시 영광이 따를것이라고 봅니다.
아주 투명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하여 함께 일을 도모할수 있도록 웹하드를 개설하여 만 천하에 누구나 열람할수 있고 누구나 심사에 동참할수 있게 열린 방식으로 일을 추진하여 보려고 합니다. 웹하드 개설하는대로 자세히 발표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일들이 결코 작은 일들이 아님에 우리 몇 사람이 주먹구구로 언제까지나 주물떡 거릴수만은 없고 또 우리방송도 먼 미래를 보면 핵심인재들이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찬란하게 꽃피울 수 있고,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바로 연구소(포럼, 혹은 학회)의 설립입니다.
다음주 초쯤 자세한 계획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화요일 모임에서 의논된 사안들입니다.(20여분 정도가 모여 얼띤 의논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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