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진가 8인의 다채로운 시각전 ‘視空間의 對話’ 강광석 고명녀 신정이 육상표 이순희 이호연 정찬규 주영도
◉ 전시일자 : 2023. 12. 21(목) ▶ 2024. 01. 10(수)
◉ 전시장소 : 중국 길림성 연변자치주 용정시 관광허브
(中國 吉林省 延边朝鲜族自治州 龙井市 海兰街 1777号)
◉ 전시작가 : 강광석, 고명녀, 신정이, 육상표, 이순희, 이호연,
정찬규, 주영도
◉ 전시코디네이터 : 양양금
현대사진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視空間의 對話”
-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제4회 연변국제사진문화관광주 및 제9회 연변국제사진문화주간에 큰 국제사진행사가 열리고 있다. 여기에 주영도, 강광석 등 한국의 현대사진가 8인이 초대되어 “현대사진가 8인의 다채로운 시각전-『시공간의 대화』”라는 포트폴리전시를 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육상표 작가의 작품 “인연(因緣)”이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고 함께 전시를 하고 있는 8인의 현대사진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대사진가 8인의 다채로운 시각전 - 『시공간의 대화』는 한국의 현대사진가 8인의 초대 전시로서 전시 작가들은 인간의 삶과 자연, 시간의 흐름이나 장소의 변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작가들 개개인의 스타일, 표현기법 등을 통하여 작가만의 창의적 시각을 통해 시공간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사진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현대사진의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특별한 전시이다. 작가들의 독특한 관점과 표현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창의성이 어우러진 작품들은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시공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한다. 이러한 한국의 현대 사진가들의 작품을 보는 현지 작가들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현실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작가의 내면과 생각을 반영하고, 시간과 공간, 인간의 삶을 아우르는 깊은 메시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화려한 폐막식 행사와 함께 막을 내렸지만 작품 전시는 내년 1월 10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1-신정이_꽃은 행복 #02_Digital C-Print_2022
2-강광석_Blooming Bokeh B-2_Digital C-Print_2022
3-고명녀_숨결 #05_Digital C-Print_2023
4-정찬규_꿈을 꾸다 #11_Digital C-Print_2020
5-육상표_因緣 #12_Digital C-Print_2020
6-주영도_眼鏡 r11_Digital C-Print_2022
7-이순희_universe in food 12_Digital C-Print_2023
8-이호연_The Origin of Life 10_Digital C-print_2022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