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비용을 다 대어 해야 될 교육이었고, 저희 회사내에 그 정도의 세미나실 정도는 있었어야 됩니다.
적지않은 교육참가비에 날씨도 험했고 저마다 바쁜 연초에 귀한 시간 할애하여 멀리 대구(그 기자님 성함 잊어버렷습니다, 죄송^^), 전주(채덕수 기자님), 대전(심부영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교수님), 용인, 오산등지에서 주로 멀리 계신분들이 올라오셔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감동에 눈시울이 젖어들더군요.
교육은 비교적 알찼다고 생각됩니다. 마이크 시설이 애러가 나 육성으로 만 하다보니 잘 안들렸다는 것 외엔 캐리어 있는 기자님(안성모 시사저널기자) 의 실무 경험담과 기자자질 교육, 김옥섭 기자님(향후 우리 아카데미 기자전담교수로 위촉하였으면 합니다)의 꼼꼼한 자료와 예행연습까지 하여 시간에 맞추어 준비한 강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보다사에서 해당 교육차트와 수료증 받는즉시 교육자료 올리고 동영상 편집하여 비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료증도 보다에서 파일 오는대로
발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수료증, 위촉증등을 자료실에서 다운받으시게 처리하여 보려고 하는데 종래의 아나로그 방식으로 전달이 더 낫다면 그렇게도 해 보겠습다.)
33인(독립선언서 발표한 민족대표와 같은) 참석하여 주신 회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결산은 십원도 안남았것 같네요.
강사료 30만원, (김옥섭 강사님은 오히려 4만원 2차 술값만 내고 강사료 못드림), 식사대, 주류, 뻬고 37만원 남았다는데 보다에 그냥 드리고 왔습니다. 우리보다 보다가 더 보다하니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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