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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청 앞의 키스 |
2011-01-09 20: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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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087 추천: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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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생동감있고 낭만적인
이 키스 사진 한 장 쯤은 벽에 걸려 있었을 것만 같습니다.
"시청 앞의 키스"는 전 세계 연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만
사진 속의 연인들은 9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합니다.
여자 모델은 "영원한 것은 사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진은 연출이었지만 키스는 진짜였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작가 로베르 두아노는 나중에 연출 사진임을 밝힘)
40년(애수), 50년(시청 앞의 키스) 대 연출한
명장들의 키스 신을 돌아보면서
노스탤지어(향수)에 젖습니다.
배경 음악은 유명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Kiss Me Quick 입니다.
나에게 얼른 키스해 주세요
우리가 이런 감정을 갖고 있는 동안
나를 꽉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마세요
..........
<델피르와 친구들>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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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법연
2011-01-09
2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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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사람들 속에~~~ 연인의 감미로운 사랑이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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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기룡
2011-01-10
0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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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사랑표현은 언제 어디서든 아름답죠..우리 한국에선 아직 어색한면도 잇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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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영남
2011-01-10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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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사진이 그토록 유명하여 졌다니 믿어지질 않습니다.속으거 같아 허탈한 마음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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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윤우명
2011-01-10
15: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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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의 추억이 배경 음악까지 필림이 돌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선생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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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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