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 김영재 작가가 10만에 국내전시회를 열었다.
김작가는 그동안 주로 해외에 초대전을 열었고 뉴욕 첼시전시에서는 동양의 미니멀리스트란 칭호를 얻으며 뉴욕 언론들과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에 대서특필 되 기도 하였다.
김작가는 장터 다큐멘터리에서 바다를 하이키하게 미니멀리즘하게 표현하는데 오랫동안 천착해 왔다. 특히 그는 숟가락 시리즈를 형상화한 설치미술로 널리 알려지며 국내 메이저 갤러리들로부터 로부터 콜을 받았으나 설치미술은 이제 겨우 두서너 점 밖에 작품제작을 못했다며 작품의 진도를 풍부히 한 후에 응하겠다는 답변을 주어 본 기자(김가중)를 놀라게 하였다.
김작가의 숟가락 시리즈는 의자에 수 만개의 숟가락들이 마치 난자를 향해 유영하는 정자 같은 모습으로 일제히 의자를 행해 헤험쳐 가는 모습을 형상화 작품으로 자리다툼 적자생존 1등만이 살아남는 생존경쟁을 메타포한 함축적인 작품이다.
한편 9일 오후 열린 개막전에는 유명 개그맨 임하룡 씨등 방송인들을 비롯한 많은 예술인들이 작가의 전시회에 큰 박수를 보냈다.
시우(時雨) 김영재 개인전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군상’은 5월21일 까지 인사1010갤러리에서 계속된다.
숏폼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참조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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