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동 주민들 혐오시설 몰빵에 분노 폭발~~
고양동 쓰레기소각장 결사반대 대집회 열려 ~~포토 연제5
동영상 중계: 숏폼유튜브 ‘김가중의 촬영교실’ 참조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
작품: 김가중(고양시청 앞에서)
29일 오전 고양시청 앞에선 수백명의 고양동지역주민들이 모여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쓰레기 소각장을 그린에너지 파크라고 홍보하며 고양동에 630톤의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 설립을 추진하려고 하는 것에 분개한 고양동주민들의 결사반대 한다는 거센 반발의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고양동에는 시립승화원, 을 비롯하여 시립묘지, 폐차장, 셀수 없이 많은 고압송전탑 ,레미콘, 등등 혐오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임에도 630톤의 대규모 쓰레기 소각장을 설립 하려는 고양시의 부당한 행정에 분개해 투쟁에 나선 것이다
이날 고양동주민자치회 유미정 회장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목이 터져라 목소릴 드높인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1인 시위를 필두로 삼삼오오 몰려든 주민들이 도로 양쪽을 가득 채우며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이날 박정용 씨의 사회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하여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국회의원 당선자, 김영식 시의장, 임홍열 시의원,이인애 도의원등은 고양시측의 행정절차가 명백히 잘못 되었다며 주민들과 끝까지 함께 투쟁하여 고양동에 630톤 쓰레기 소각장 계획을 기필코 철회시킬 것을 다짐하기도....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이날 현장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을 수회에 걸쳐 연재하며 고양지역주민들이 부당하다고 하는 이유에 대한 자료도 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