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살풀이’춤의 창시자 이희숙 명인이 6일 현충일 전국에서 영험하기로 소문난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가지산 쌀바위에서 ‘제18회 호국영령 위령무’를 처연하게 추었다.
이 명인은 17년 동안 쌀바위에서 순국선열의 위령제와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추모제를 쉬지 않았다.
이 명인은 “인간의 삶은 생로병사, 희노애락으로 귀결된다”
“누구나 삶의 걸음걸음에 굴곡의 마디가 생기기 마련이고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정서적 해방이다”고 고살풀이 춤의 창시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명인은 지난해 울산대공원 거행한데 이어 오는 11월 제2회 순국선열 추모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 지난해 거행했던 행사뉴스는 한국사진방송 ‘문화예술뉴스’를 참조하시면 된다.
(검색창에서 상세검색을 누르고 ‘이희숙’ 치면 다양한 관련뉴스가 검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