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세군데 정도 싸돌아 다닙니다.
사이트 들어와 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올해의 작가/ 작품 심사위원을 모시러 다니는데, 사진작가님들은 불만이 많더군요. 심사위원을 사진 밖에서 모시는데 주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일리가 있는 얘기지만 사진작가님들로만 모시면 후에 "재가 무슨 심사위원이야,?"하는 파벌에 휩쓸려 욕만 먹지요. 해서 사진작가님들은 우리방송 소속 사진작가님들로만 국한시키고, 외부에서 다양한 분들 접촉중입니다. 예술관련 인사, 언론게 학계, 기타 저명한분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의 바운다리가 역시 한계가 있어 어려움이 큽니다. 주변에 손 닿는 분들 계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어차피 우리 소속 작가님들, 교수님들, 큐레이트, 해외파 국내파로 구성된 사진쪽 인사들과 예술문화 인사들 포진하니 다른쪽 인사들(컬렉셔너의 개념) 심사 함께해도 무리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이 달말 까지 계속 매달려 보려고 합니다.
사진전시회 가보면 똑 같은 사진에 축사하고 테잎끊는 분들까지 판에 박은듯 똑 같습니다. 다른것은 전시회 여는 작가만 다릅니다. 전시하시는분들 협회장이나 몇몇 사진계 인사들께 눈도장 찍으려는 목적으로 전시회 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대한민국 올해의 작가 선정하여 놓고 사진게 인사들 몇분 모여 박수치고 덕담나누고 이렇게 하려면 아예 마는것이 낫죠.
발악을 해 보겠습니다.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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