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세요?
지난 2013년 2월 19일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 대 작 품 - “인고의 세월”(이용만) 외 53점
●우수 자유작품 - “기다림 속에서”(설명자) 외 126점
●우수 누드작품 - “꿈”(임윤식) 외 7점
이상입니다.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3월 12일(화) 입니다.
작 품 평---<인고의 세월 2> 작가 이용만
이번초대작으로 선정된 “인고의 세월”<작가: 이용만>은 주제 인물과 동료의 목도리가 인고의 흔적을 보조적으로 잘 반영하였고, 모노톤 처리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혔다.
자연광선이지만, 인공적 처리된 것 같이 1/3정도의 명암처리는 램브란트 광선은 아니라도, 인물사진에서 효과적인 명암의 처리가 돋보인다.
이 작품이 칼라로 처리 되었다면, 호소력이 반감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물사진의 대가로 알려진 유셉․ 카슈(1908~2002/케나다)나 아늘드 뉴먼(1918~2006/미) 같은 작가들은 저명인사 즉 대통령, 배우, 작가, 성직자 등의 인물중심으로 촬영한 반면, 리차드 아베돈(1923~2004, 미) 같은 작가는 주로 서민들의 사진을 모노톤으로 촬영하였다.
이달의 초대작으로 선정된 이용만 작가는 전자의 작가들 보다 후자의 아베돈 같은 작품유형 인바, 다큐에 바탕을 둔 신사실주의적 인물사진의 포트 폴리오가 계속 진행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볼 때 창작적 작품들과 개념성이 강한 작품들이 증가되고 있는 현상은 매우 고무적이고, 한국 사진문화의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인고의세월 2 <작가: 이용만>
봄이오는길목 <작가: 김정자>
이야기 <작가: 만해 이형수>
우산속 풍경<작가: 김상규>
비오던날 <작가: 김형태>
오래된 기억 <작가: 손양승>
구성 <작가: 설명자>
산천어 <작가: 서병일>
화폐 <작가: 강성미>
golden bridge <작가: 권종일>
날개 <작가: 김도봉>
(이 상)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해당 게시물은 2013-02-26 09:12:34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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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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