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기자증 유효만료일이 4월 30일입니다.
올해 부터 새롭게 발급되는 기자증은 6월 말까지는 2011년 12울 31일 7월 1일부터 발급되는 분들은 2012년 6월 30일이 유효 만료일이 됩니다.
기자증 발급시 전보다는 다소 강화되는 기준(우리식구들중에서 기준 통과자)에 의거하게 되는데, 한국사진방송의 미래를 보아서는 당연한 조치입니다. 기자증 관리가 엄정하게 적용됨으로 기자증을 발급받은분들은 널리 공인받고, 안으로는 긍지와 보람을 가지게 되리라고 봅니다.
기자증 발급되신분들은 분명한 발급기준을 명시하여 명부를 만들어 비치함으로서 4월 말 까지 갱신이 완료되면 명실공히 한국사진방송의 참 기자들의 면면이 완성된다고 봅니다.
4월 말 이후에 명부에 기재되지 않은 기자님들은 기자증이 있더라도 시효와 자격이 소멸된 기자증이 되는 것입니다. 4월 되면 기자증 발급이 한꺼번에 몰리므로 미리미리 갱신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방송은 올해 몇가지의 기념비적인 행사가 진행될것입니다. 이 행사들이 성공하게 된다면 공신력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고 사진 예술인들의 길라잡이가 되고 권익을 보호하는 방패막이가 될것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작업이 성공하게 될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현재 사외의 저명인사(국회의원급 이상)들로만 심사위를 구성하고 있는데 그 구상자체가 이미 뜬구름 잡는듯 어려운 일입니다. 이유는 같은 작품이라도 누가 심사하였느냐에 따라 작품의 가치가 달라 지기 때문입니다. 구상대로 된다면 예술사상 가장 획기적인 전시회와 출판이 될 것입니다. 시진작가들은 사진은 사진작가들이 란 구태한 공식에 매여 있는데 그리되면 예총화랑이나 혜화역 길거리에서 전시회열고 협회누구 나와 테이프 끊고 덕담하고 끝입니다. 이게 사진작가들이 생각하는 전시회, 출판의 다 입니다.
다음 수순은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예술 에이전트가 구성되어 해외든 국내에서 필요로 하는 작품 출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방송의 견인차 역할을 맡는 분들을 엄격한 기준에 의거하여 함께 하려는 이유입니다. 올 한해 엄정한 기준을 정하여 정립을 하는 해로 정하겠습니다.
아무튼 기자증 갱신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가중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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