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여성사진페스티벌 <상상임신_테크니아>展은 한국여성사진가협회가 주최하여 올해로 4회를 맞이하며 해외 여성작가들이 함께하는 특별전을 추가하여 지난 11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개막식 현장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로라하는 여성사진가들이 거의 빠짐없이 다 모였으며 정병국 국회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진선미 의원. 여성신문사를 비롯하여 예술관련 언론매체의 기자들, 해외의 유명 사진가들까지 장내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최인숙 회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생태와 생성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성이 사진이라는 기계와 기술적 이미지를 통해 어떻게 우리의 감각을 혁신하고 변화시키는지 살펴보는 내용으로 준비했습니다. 본 페스티벌의 의미가 우리 사회에 하나의 울림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라며 전시회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날 미디어를 통해 영상과 설치를 겸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찬희 작가와 윤은숙 작가의 작품은 진품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특히 행기까지 은은하게 풍기는 과일을 오브제로 사진속의 주인공의 임신과정을 내러티브로 메타포하게 제시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전시일정: 11월6일~11월11일
전시장소: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6 B1)
동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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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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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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