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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사진작가 김현숙씨가 2024년 12월4일부터 8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서울시(시장 오세훈)의 협력으로 여는 사상최대의 사진행사인 2024 ‘제9회 대한민국사진축전’에 현대사진연구회(회장 김부연) 소속작가로 개인 부스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12월4일 2시4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세훈 서울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을 모시고 거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사진연구회에선 이번 대규모 행사에 부스개인전 6명(김부연 김현숙 남궁형남 박승호 이정원 정재문) 작가와 현대사진연구회28주년 기념전 46명 등 대규모 열혈 사진작가들이 참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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