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한것은 문서 하나 제대로 작성할 힘 없어 맨날 갱지 ㅜ이에 김가중의 오자투성이 편지같은겋 들고 다니면서 명사들을 만납니다. 모국회의원 사무실 갓더닌 어디서 하는건데요. 거기 명함있잖아요, 아하..... 명함과 함게 클립으로 찍어서 보관합니다.
솔직히 말들은 청산유수이고 요구하는것은 많은데 정작 문서하나 작성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게 우리 이번 일 조직위(선정위)입니다.
그래도 뜻이 분명하니 무언가 역사는 이루어 질것입니다.
만나뵙는 많은 분들이 우려반 격려 반인데 그래도 아이디어 하나는 기가 막히다는 말씀은 덧붙이십니다. 뜻이 분명하면 되는것이지 더 이상 무엇이 필요 합겠습니까?
그냥 밀고 가겠습니다.
하다보면 정녕 합당하게 서류나 기획 제대로 맡아서 이끌어 주실분도 만나겠지요. 세상의 일이란 되려면 아귀가 맡는 어떤 귀인이 나타나는 밥이고 안될려면 저같이 무대포로 밀고 가다가 뒷심뺘지면 바람빠빈 풍선이 되는기지요.....
이번 일은 이번에 이룩하지 못하면 앞으로는 영영 힘들겠지만,(이미 이와 유사한 일 하려고 작정한 단체나 기업 부지기수로 늘어나고 잇는것 같더궁요) 한국사진방송이란 자라콧구멍만한 기업으로 보아서는 이미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펄 펄 힘이 납니다.
아자 아자 아자 압 ! 밀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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