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사진방송, 명사들이 뽑는 올해의 대한민국 작가/작품 선정위원회 담당 김가중 기자입니다.
애초의 일정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어 죄송합니다. 심사위원님들의 구성이 늦어지고 있어서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취지를 설명 드리느라 그렇습니다.
이일은 국가에 이익이 되고 우리 문화예술에 큰 이득이 되는 공익이 우선되고 있는 일입니다. 특히 사진에 있어서는 중차대한 일이기에 감히 공무에 바쁘신 분들을 귀찮게 하여 송구함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저희 선정위원 몇 사람이 작품을 심사하여 공표한다면 아무 의미 없는 일이 되고 말기에 저명하신님들의 큰 안목에 기대어 작품의 가치를 상승시켜 보려는 의도였습니다.
스탭들이 20여일에 걸쳐 무려 120만점 중에서 선별한 작품들 중에서 100여점의 높은 수준의 작품들만 뽑으려 하기에 작품의 경쟁과 수준이 높다는 것은 자명할 것입니다. 이 작품들은 사회적으로 정평이 나 있는 님들의 안목에 힘입어 더욱 가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여 많은 저명하신 분들께서 노고를 아끼지 않고 협력을 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제 그 결과를 엄정하게 집계하여 공표를 하였으면 합니다. 공정성을 증거로 남기기 위하여 CD에 담아 보내 주셨으면 합니다. 겉면엔 사인을 넣어 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반드시 유성펜으로 써야 됩니다. 볼펜은 CD가 망가집니다.) 가급적이면 다시 찾아뵙고 직접 받기를 원하고 뵌 김에 인터뷰도 겸하여 널리 소개도 하였으면 합니다.
아울러 현재 도움주신 명사님들은 다음과 같고 몇몇 분은 현재 약속이 잡혀 있고 내친김에 몇 분 더 모셔 보려고 하니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단지 참조용일 뿐입니다.(더욱 합당한 분 소개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영수(동아일보),강희춘(국민일보),이명구(스포츠서울),김정근(MBC),김녕만(사진예술),서정곤(SBS),안성모(시사저널),김영태(평론),김남진(평론),박윤우(평론/교수),박경일(패션/베스트셀러작가),이일우(아트센타보다),김수혁(아트센타보다),윤명희(KTH팀장),이칠용(문화재전문위원),이원택(서울부시장역임),이태주(서울시예술단장/교수),정성근(교수).이재길(교수),배택수(교수),조혜련(교수),최병환(교수),임양환(교수),김백기(실험예술제감독),송영숙(한미사진미술관장),마시풍(서울미술관장),이창환(KT문화재단사무처장),심재득(종로구문화원장),배정보(의학박사/컬렉터),김승환(의학박사/컬렉터),이동휘(신부/성모병원),이성필(목사),김영남(방위산업가),김충환(국회의원),박진(국회의원),홍준표(국회의원),강승규(국회의원),김성태(국회의원),나경원(국회의원), 홍순태(교수),권순일(한국사진방송)외 약간명,(무순, 존칭 생략)
주관 : 명사들이 뽑는 올해의 대한민국 작가/작품 선정위원회
주최/기획 : 한국사진방송 (www.koreaarttv.com) 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 4 아남아파트 상가동 103호
담당자 : 김가중(010-7688-3650, 02) 763-3650 artf@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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