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및 전국 사진 매니아
그리고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2013년 4월 23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의 자유작, 누드작,
우수작품을 심사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아 래--
●초대 작품 - “이사진 합성일까요?” (이상수) 외 61점
●우수 작품 - “다초지일출”(만해 이형수) 외 171점
●우수 누드작품 - “그해여름”(김미란) 외 5점
(이 상)
작 품 평---<이사진 합성일까요?> 작가: 이상수
계절적으로 4월은 자연과 사람의 활동이 많은 시기다.
그런 자연적 환경 속에서, 사진인들은 더욱 활동적이고,
정적인 피사체보다 동적인 피사체를 많이 접하는 계절이다.
이번 초대작 중에서도 계절답게 이벤트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우열을 가리기 힘든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쏟아졌다.
대표 초대작으로 선정된 이상수 作家의 “이사진 합성일까요?”는
한 장의 사진에 태권도 선수의 운동 장면을 1)표현, 2)공간구성, 3)여백이
다중메체로 적절하게 표현되어 대표 초대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영국출신의 미국사진가 에드웨어드 메이브릿지(Eadweard Muybridge: 1830~1904)는
1878년 말이 질주할 때 네 다리 모두 지면에서 완전히 떨어지는 실험적 사진을 발표하여
세상을 놀라게 한바있습니다.
그 후 말의 연속사진(Sequential Photographs)은 움직임을 부여해 줌으로서
영화탄생의 길이 열려지게 되었다. 이 작품을 보면서, 메이브릿지를 연상하는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연상해 봅니다.
우수작, 초대작으로 선정된 사진가들의 정진과 발전 그리고 다시 좋은 작품을 기대하면서,
작품평(作品評)을 여밉니다.
<이사진 합성일까요?> 작가: 이상수
<멋스러운 밸리댄스> 작가: 박청희
<멋진요가와 파랑과> 작가: 김미현
<농촌소경> 작가 김상규
<혼> 작가:이용만
<장승 손윤희> 작가:정태만
<발차기> 작가:이기영
<휴식> 작가:이연홍
<빛바랜계절 상처만남기고> 작가:손양승
<불야성> 작가:이두수
<빛의향기> 작가:정지우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임인환 - 포토클럽 회장(전)/전국공모전 장관상 다수/한사방 초대작가
최진규 - 한국디지털사진가-창작연구실운영위원/한국누드사진가회원/한사방초대작가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동진 - 한국 누드사진가협회 회원/2회전시/ 사진저서 2권/ 한사방 초대작가
김석은 - 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동아사진동우회원/ 전시2회/ 한사방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3년 5월 14일(화)입니다.
해당 게시물은 2013-04-30 08:52:58 에 운영자님에 의해 작품심사결과 에서 알립니다 으로 복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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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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