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승규 국회의원님 심사결과가 왔습니다.
이원택 자문님, 서영수 부장님, 박경일 작가님, 이상원 신한은행 준법부장님, 이창환 케이티 문화재단 처장님, 김영태 평론가님, 홍순태교수님, 이동익 성모병원장님, 김승환 박사님, 배정보 박사님, 조주은 교수님, 최병환 교수님, 김백기 감독님 외에도 심사 시디가 한 가방 도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속속 우송되어 오고 있고요......
감회가 크고 죄송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못해드리고 맨 입으로만 부탁을 드리고 수고를 끼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욕심을 내고 더 많은 명사님들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해선 안되고 더구나 이 일은 심사에서 승부가 난다고 봅니다. 심사에서 얼마나 좋은 작품들이 걸러 지느냐에서 또 심사위원들의 후광이 얼마나 크느냐에 따라서 이 일의 성패가 결판나기 때문에 마지막 순간까지 지독하게 더 더 를 강조 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창달이 되어 우리 콘텐츠가 세계에 널리 유통되느냐 아니면 국내의 인터넷에서 복작복작 지지고 복다가 마느냐가 이 일로 판가름이 납니다.
더 지독하게 매달려 보십시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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